블로그를 이사했다.
일상의기록 / 2007. 8. 23. 00:47
블로그를 이사했다!!
라는 것이다.
딱히, 블로그를 이사한건 "티스토리가 더 좋아!" 여서 이사 한건 아니다.
왠지 블로그는, '현실의 나' 를 모르는
공개된 일기장 같은 거라고 생각하는데,
현실의 나를 아는 사람이 블로그에 찾아 오게 되니까
일기장 같은 생각을 쓴다는게 힘이 든다.
자꾸만
뭐, 한마디로 내안의 또다른 나를 감추고 싶어서- 이사했다.
자, 글엄, 놀아볼까??
p.s. 떡이라도 돌려야 하나?!;;